KBO, "500만 관중·100경기 매진 이번 주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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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와 매진 100경기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KBO는 어제(13일)까지 335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 487만 6천9백여 명을 기록했고, 이번 주말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매진된 경기도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이미 넘어, 100경기 매진도 곧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지난 시즌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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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와 매진 100경기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KBO는 어제(13일)까지 335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 487만 6천9백여 명을 기록했고, 이번 주말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매진된 경기도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이미 넘어, 100경기 매진도 곧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지난 시즌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LG가 평균 관중 1만8천여 명으로 1위를 달리고, 두산과 KIA, 롯데, 삼성, SSG 등 6개 구단이 차례로 1만5천 명 이상 평균 관중을 모았습니다.
또 매진 경기는 한화가 24경기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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