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발목 부상…"의자 앉아 무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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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원희는 이번 주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빌리프랩은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한 상황이지만,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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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원희는 이번 주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의료진은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냈다. 이에 따라 원희는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알리익스프레스 2024 위버스 콘 페스티벌(AliExpress 2024 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이다.
빌리프랩은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한 상황이지만,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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