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축산사업장 방제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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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방제단에 참여한 전문 업체 4곳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방제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양돈장 냄새 민원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양돈농협이 공동 추진하는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사업'은 지역별 축산 냄새 민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냄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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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13일 농협 본점에서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간담회’를 했다(사진).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방제단에 참여한 전문 업체 4곳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방제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양돈장 냄새 민원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양돈농협이 공동 추진하는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사업’은 지역별 축산 냄새 민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냄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냄새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방제로 지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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