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광주광역시와 ‘행복농촌 이음 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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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농촌활력화를 위한 '행복농촌 이음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농협본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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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농촌활력화를 위한 ‘행복농촌 이음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농협본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 이현호 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여성단체 회원, 농협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각 기관 사업과 연계한 농촌지역 공익사업 추진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를 위한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지역 영농활동 지원 및 소외지역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본부장은 “광주지역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농협본부는 광주광역시와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농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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