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산불…인력 34명 투입해 진화 중
최수진 2024. 6. 14.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낮 12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차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낮 12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차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계 최초' 삼성이 해냈다…車에 탑재된 신박한 제품 정체가 [최수진의 나우앤카]
- "제주도 보다 낫다" 골프족 몰리자 눈 돌린 곳
- 요즘 심상치 않더니…'콜록콜록' 치명적인 감염병에 '발칵'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 "보일러 점검한대서 문 열어줬다가…" 70대 노인의 눈물 [이슈+]
- "中 배우자"…'K전자세정 수출' 국세청의 '이례적 행보' [관가 포커스]
- "늙으면 절대 안 된다더니"…50대 유명 여배우 포착된 곳이
- "성추행 아니냐"…BTS 진, 허그회서 '기습뽀뽀' 당해
- 김계란 "자고 일어나니 고인나" 분노
- "정준영 바지 벗기고 촬영…돈 갚아라" 절친 과거 발언 뭐길래
- "장인이 만든 줄 알았는데"…380만원 명품가방 원가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