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친과 꿀이 뚝뚝 떨어지네‥찐한 뽀뽀 “우리의 날들을 사랑해”

사진=왼쪽부터 남자친구와 최준희/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준희와 남자친구/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의 날들을 사랑해 (가끔 니 성격이 거지 같지만)!!"라고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n년차 커플"이라고 남자친구를 소개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커플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또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볼뽀뽀를 하는 등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가 올린 글에 그와 연애 중인 연상의 남자친구는 "신은 나에게 로또 대신 널 보내주셨어..(To. 신에게... 저는 로또...더보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최준희는 "뭐라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라고 답해 이목을 끈다.

최준희는 그간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앞서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에 대해 "작년 8월부터 만났다"며 "내가 꼬셨다.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크게 나고 할머니도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6㎏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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