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문화복합센터' 2026년 조성…116억 투입

연종영 기자 2024. 6.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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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2026년까지 116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 일대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벌인다.

군은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정부 승인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문화복합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면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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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도. (그래픽=음성군 제공) 2024.06.14.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이 2026년까지 116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 일대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벌인다.

군은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정부 승인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능을 늘리고 배후 마을까지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투자할 사업비는 국비 28억원과 군비 12억원, 자체사업비 76억2000만원 등 총 116억2000만원이다.

행정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문화복합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면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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