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장곡면 야산서 화재…진화 중

허진실 기자 2024. 6.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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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진화차량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불현장에는 풍향 남동, 풍속 1.8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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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제공)/뉴스1

(홍성=뉴스1) 허진실 기자 = 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진화차량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불현장에는 풍향 남동, 풍속 1.8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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