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찰청·공수처 면담‥"채상병 사건 수사, 신속히 종결해야"

권욱 기자 2024. 6. 14.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신속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면담, 악수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오 공수처장과 면담하며 "채상병 순직 1주기 이전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수사 종결하고, 그 결과를 국민께 소상히 발표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신속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면담, 악수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오 공수처장과 면담하며 "채상병 순직 1주기 이전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수사 종결하고, 그 결과를 국민께 소상히 발표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검을 없애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출범한 공수처인데, 이번에도 빨리 제대로 된 수사결과를 내지 못하면 공수처의 존폐 문제를 다시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압박했다. 권욱 기자 2024.06.14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