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터빈설비 정비 완료·100% 출력 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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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터빈 증기계통 설비 정비를 완료했고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신고리2호기의 터빈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했다.

증기계통은 원자로 계통이 아닌 2차 시설이다.

지난 13일 터빈 설비 정비를 완료했고 안정성 확인 후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7시 정상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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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전경./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터빈 증기계통 설비 정비를 완료했고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신고리2호기의 터빈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했다. 증기계통은 원자로 계통이 아닌 2차 시설이다.

지난 13일 터빈 설비 정비를 완료했고 안정성 확인 후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7시 정상출력에 도달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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