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일대 민·관·경 합동 '우리 동네 안심 순찰'

유재규 기자 2024. 6.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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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소하동 일대 민·관·경 합동 '우리 동네 안심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실시한 안심순찰에는 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 자율방범대가 함께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순찰단은 소하지구대를 시작으로 소하 휴먼시아 6단지, 소하도서관을 지나며 인근 주거지역의 치안을 살폈다.

우리 동네 안심순찰의 다음 일정은 오는 25일로 광명지구 일대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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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순찰.(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소하동 일대 민·관·경 합동 '우리 동네 안심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실시한 안심순찰에는 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 자율방범대가 함께 했다. 이번 순찰은 광남, 철산, 하안지구에 이어 네 번째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순찰단은 소하지구대를 시작으로 소하 휴먼시아 6단지, 소하도서관을 지나며 인근 주거지역의 치안을 살폈다.

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펼치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비책을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우리 동네 안심순찰의 다음 일정은 오는 25일로 광명지구 일대에서 이뤄진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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