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라이징' 라이즈, '빌보드 6월호' 디지털 커버 장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징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매거진 6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공개된 빌보드 매거진 6월호는 디지털 커버부터 특집 인터뷰 영상과 기사, 현지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기획 기사 등 'K팝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징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매거진 6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공개된 빌보드 매거진 6월호는 디지털 커버부터 특집 인터뷰 영상과 기사, 현지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기획 기사 등 'K팝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실었다.
특히 빌보드는 '라이즈 날아오르는 중: K팝의 새로운 스타를 만나다(ON THE RIIZE: MEET K-POP’S NEW, DOWN TO EARTH STARS)'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에서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진정성과 친근감을 포용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미국 음악 시장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의 자료에 따라 작년 9월 데뷔한 라이즈의 역대 발표곡이 이미 전 세계 6억40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자꾸 귀에 맴도는 노래"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라이즈는 "우리의 독자적 장르를 '이모셔널 팝'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라이즈의 음악에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멤버들 모두가 음악에 깊이 이입한다. 콘셉트라기 보다는 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빌보드는 라이즈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RCA 레코드(RCA Records) COO 존 플레켄슈타인(John Fleckenstein)이 "미국에서 라이즈의 존재감을 높이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인용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