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위문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도움을 전달하고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동농협은 백진주 쌀을 비롯 라면 , 치약 등 생필품과 식품 3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유가족 13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도움을 전달하고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농협은 백진주 쌀을 비롯 라면 , 치약 등 생필품과 식품 3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유가족 13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농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의 달을 계기로 취약계층 보훈가족 생필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위문품 전달을 통해 그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철서 '꿀잠' 이준석 포착… "쇼라도 좋으니 좀 따라 해라" | 한국일보
- [단독] 이재명이 '사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검찰 ‘정자동 호텔’ 수사 재시동 | 한국일보
- 호텔 청소부 노린 연쇄 성폭행... 워싱턴 검찰은 왜 '아무개'를 기소했나 | 한국일보
- 전화기 앞에서 머뭇...MZ세대 30%가 겪는 전화 공포 | 한국일보
- '휠체어 탄 손흥민'… 도 넘은 중국 합성 사진에 '부글부글' | 한국일보
- [팩트체크]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높다?…전문가 7인 "매우 희박" | 한국일보
- [단독] 사체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 결국 1000마리 넘었다 | 한국일보
- '교제 폭력' 피해자, 성폭행 영상도 제출했는데… 검찰, 영장 반려 | 한국일보
- 김건희 여사도 든 에코백...'값싼 친환경 아이템'이던 시절은 갔다 | 한국일보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의협 회장, 명예훼손 고발 당해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