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 "100kg 분장으로 러닝 머신 中 넘어져 날아가" [인터뷰 스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배우 수현이 특수 분장 촬영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을 뻔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현은 "나의 한계를 계속 경험하면서 연기를 한 거 같다. 실제 러닝머신에서 날아갔다. 전력 질주를 하는 첫 번째 장면에서 뛰었다. 감정이 격해지고 속도를 올리면서 뛰는데 이미 속도는 11, 13까지 갔더라. 제가 전력질주를 하는데 다리가 부피가 있어서 안정감이 없더라. 날다람쥐처럼 날아갔다. 턱을 한번 박으면서 날아갔다. 주변에 정적이 있었다. 특수분장 덕에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배우 수현이 특수 분장 촬영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을 뻔했다고 밝혔다.
13일 수현은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현은 극 중 복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수현은 복동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100kg 특수 분장까지 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날 수현은 "나의 한계를 계속 경험하면서 연기를 한 거 같다. 실제 러닝머신에서 날아갔다. 전력 질주를 하는 첫 번째 장면에서 뛰었다. 감정이 격해지고 속도를 올리면서 뛰는데 이미 속도는 11, 13까지 갔더라. 제가 전력질주를 하는데 다리가 부피가 있어서 안정감이 없더라. 날다람쥐처럼 날아갔다. 턱을 한번 박으면서 날아갔다. 주변에 정적이 있었다. 특수분장 덕에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