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8월 1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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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글로벌 출시 일자를 8월 1일로 확정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2000년대 황금시대를 풍미한 SRPG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아 제작한 뉴 클래식 SRPG이다.
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를 자랑하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도트 그래픽에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를 입혀 더욱 정교하게 완성됐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운명의 소용돌이'에도 큰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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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글로벌 출시 일자를 8월 1일로 확정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북미·유럽에서 접속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 스팀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2000년대 황금시대를 풍미한 SRPG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아 제작한 뉴 클래식 SRPG이다.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개발진은 모두 어릴 때부터 관련 시리즈를 즐긴 세대로 그 시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밝힌 바 있다. 개발진은 전설적인 SRPG 대표 개발자 마츠노 야스미와의 만남에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RPG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하고, 대서사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 OST에 참여한 사키모토 히토시를 음악 프로듀서로 초빙해 다양한 BGM을 담아냈다.
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를 자랑하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도트 그래픽에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를 입혀 더욱 정교하게 완성됐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SRPG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승리를 위해 단순히 캐릭터의 턴에 따라 스킬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형의 높낮이, 캐릭터 직업 등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운명의 소용돌이'에도 큰 공을 들였다. 스토리 모드 방식으로 전개되며,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가진 콘텐츠로 각 캐릭터의 성장과 히스토리, 상황의 선택과 결과 등 스토리 부분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다양한 시선으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과금이 필요하지 않은 별개의 콘텐츠로 콘솔 게임과 같은 재미를 주고자 했다.
한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파이널 CBT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최종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다. 14일 낮 12시부터 안드로이드 및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후 낙원 코인, 일반 경험치, 인연 등불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추가 보상으로 인연 등불 10개, 지역의 특별 가구와 프로필 프레임을 지급하고, 서버 오픈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캐릭터 '파칼'을 선물할 계획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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