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지원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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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채소 농장에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남성 본부장은 "본격적인 양념 채소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봉사단체와 협력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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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채소 농장에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 지역본부와 시군 지부, 지역 농축협,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농협 임직원과 공공기관, 봉사단체 등 900여명이 참여해 16개 시군 농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양파와 마늘 등 농산물 수확을 도왔다.
농협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생 봉사단과 농촌일손돕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본격적인 양념 채소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봉사단체와 협력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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