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페이지 채웠다" 차우민, 첫 팬미팅 'Written By' 성료
조연경 기자 2024. 6. 14. 13:48
신예 차우민이 첫 팬미팅에서 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차우민은 지난 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Written By'를 진행했다. 'Written By'가 '차우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는 물론, '팬들과 함께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보겠다'는 취지를 담은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차우민의 새로운 모습과 팬들과의 끈끈한 호흡이 특히 돋보였다.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차우민은 등장과 함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우민은 팬미팅 시작 전 공연장에 흘러나오던 음악까지 직접 선곡했다고 말하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필,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된 다양한 TMI 공개와 Q&A 그리고 게임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팬미팅을 채웠다. 뿐만 아니라 god의 '촛불 하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다수의 곡을 열창,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했다.
차우민은 지난 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Written By'를 진행했다. 'Written By'가 '차우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는 물론, '팬들과 함께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보겠다'는 취지를 담은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차우민의 새로운 모습과 팬들과의 끈끈한 호흡이 특히 돋보였다.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차우민은 등장과 함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우민은 팬미팅 시작 전 공연장에 흘러나오던 음악까지 직접 선곡했다고 말하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필,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된 다양한 TMI 공개와 Q&A 그리고 게임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팬미팅을 채웠다. 뿐만 아니라 god의 '촛불 하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다수의 곡을 열창,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능숙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노래, 챌린지, 토크까지 못하는걸 못하는 패기 넘치는 신인 배우의 열정과 진심에 애초에 90분으로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은 약 150분으로 마무리됐다.
차우민은 “저의 첫 번째 팬미팅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첫 번째 페이지가 채워졌어요. 앞으로 써나갈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도 우리 함께이기를”이라며 진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우민은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 U+모바일 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최근 배우 팬덤 앱 최애돌셀럽에서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5일까지 진행한 2024년도 상반기 라이징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피릿 핑거스'와 '스터디그룹'에 캐스팅 되며 이미 두 개의 차기작이 예정되어 있는 준비된 스타 차우민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어떤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차우민은 “저의 첫 번째 팬미팅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첫 번째 페이지가 채워졌어요. 앞으로 써나갈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도 우리 함께이기를”이라며 진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우민은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 U+모바일 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최근 배우 팬덤 앱 최애돌셀럽에서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5일까지 진행한 2024년도 상반기 라이징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피릿 핑거스'와 '스터디그룹'에 캐스팅 되며 이미 두 개의 차기작이 예정되어 있는 준비된 스타 차우민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어떤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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