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7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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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7일 개청식을 갖는다.
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74억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이며,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다.
향후 신동면은 춘천시가 광판지역에 추진하는 춘천기업혁신파크와 가정 근접한 김유정역이 춘천지역 경제 철도연결 관문과 문학예술의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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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파크와 근접
문학예술 관광지 기대도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7일 개청식을 갖는다.
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74억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이며,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다.
이번 신청사는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
춘천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이전을 완료한 후 17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신동면에는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김유정 문학촌과 춘천으로 들어오는 경춘선 전철의 춘천 관문인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향후 신동면은 춘천시가 광판지역에 추진하는 춘천기업혁신파크와 가정 근접한 김유정역이 춘천지역 경제 철도연결 관문과 문학예술의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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