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량주로 하이볼을…우량하이볼 어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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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주를 제조하는 우량예그룹(Wuliangye)이 '우량하이볼'을 14일 출시했다.
우량하이볼은 하이볼 RTD 제품으로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백주 원액만을 사용했다.
우량하이볼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는 황진욱 대표는 "일본이나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하이볼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우량예그룹은 이점에 주목해 우량하이볼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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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주를 제조하는 우량예그룹(Wuliangye)이 '우량하이볼'을 14일 출시했다.
우량하이볼은 하이볼 RTD 제품으로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백주 원액만을 사용했다. 오리지널과 레몬 맛 2가지로 출시된다. 판다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에 오리지널은 붉은색, 레몬 맛은 노란색의 330mL 캔 형태다.
우량하이볼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는 황진욱 대표는 "일본이나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하이볼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우량예그룹은 이점에 주목해 우량하이볼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량하이볼은 20일부터 전국 GS25와 GS THE FRESH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초부터는 이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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