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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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및 심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또 안세수 확보 노력과 세출 구조조정 등 대책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9일 제4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형배 예결위원장은 "혈세 낭비 사례나 부당 집행 내역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특히 불투명한 내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세출 구조조정 및 세수 확보 등 재정확보 개선 방안 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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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들어갔다.
결산 및 심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위원회는 적법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용이나 이월 예산의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안세수 확보 노력과 세출 구조조정 등 대책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9일 제4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형배 예결위원장은 “혈세 낭비 사례나 부당 집행 내역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특히 불투명한 내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세출 구조조정 및 세수 확보 등 재정확보 개선 방안 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예결특위는 박형배 의원(위원장)과 최서연 의원(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현덕, 남관우, 박혜숙, 최명철, 김원주, 양영환, 김세혁, 김학송, 온혜정, 전윤미, 최명권, 한승우 의원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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