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의사 집단 휴진 철회 촉구…현장 어려움 커"

남정민 기자 2024. 6.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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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등이 의대 교수 등 의사들을 향해 집단 휴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혔습니다.

의료연대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교수와 의협마저 휴진을 예고해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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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등이 의대 교수 등 의사들을 향해 집단 휴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혔습니다.

의료연대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교수와 의협마저 휴진을 예고해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의료연대는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명확한데도 의사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료연대는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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