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창녕군, 2026년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

한송학 기자 2024. 6.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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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14일 함안·창녕군체육회에 따르면 경남도체육회는 이날 제8차 이사회를 열고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제65회 경남도민체전을 열기로 확정했다.

경남도민체전은 도내 18개 시군 36개 종목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다.

함안·창녕군은 앞으로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 기획단을 구성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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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3회 경남도민체전 환영식(경남도 제공).

(함안·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14일 함안·창녕군체육회에 따르면 경남도체육회는 이날 제8차 이사회를 열고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제65회 경남도민체전을 열기로 확정했다.

경남도민체전은 도내 18개 시군 36개 종목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다.

함안·창녕군은 앞으로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 기획단을 구성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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