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권상우 사주 “창고가 터질 정도로 돈 벌어, 60세는 제2의 전성기”(뉴저지)

‘Mrs. 뉴저지 손태영’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사주를 봤다.

6월 13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인생최초로 온가족 함께 시골여행 간 손태영♥권상우 부부 (누룽지백숙 먹방,권상우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양평의 사주 박사 스님을 만났다.

권상우의 사주에 대해 스님은 "돈창고가 있는 사람이다. 돈창고가 있는 사람은 창고가 집채 만하다"라며 "3년 뒤에 돈이 꽉 채워져서 창고가 터질 정도의 큰돈이 들어오던가 아니면 배역을 크게 잘 맡을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2037년 아주 좋다.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너무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서 함께 생활하던 일상을 공유하던 부부는, 권상우가 스케줄로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손태영의 미국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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