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애착 강하게 남은 캐릭터, 뿌듯한 마음"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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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오창석은 극 중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백성윤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으로 활약했다.
오창석은 "작년 11월부터 6월까지 열심히 달려온 동안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무사히 마지막 촬영까지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백성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 연구하고 노력했는데, 그래서인지 애착이 강하게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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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14일 104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인권 변호사 백성윤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 오창석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은 극 중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백성윤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으로 활약했다. 그는 삶의 가치관을 바꾸게 해준 이혜원(이소연)을 조력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그 과정 속 필요한 순간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단단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또 오창석은 백성윤의 유쾌하고 능글맞은 모습부터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 감칠맛을 더했다.
오창석은 "작년 11월부터 6월까지 열심히 달려온 동안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무사히 마지막 촬영까지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백성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 연구하고 노력했는데, 그래서인지 애착이 강하게 남는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긴 시간 함께한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함께 작업한 경험에 마음이 충만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매주 평일 변함없는 사랑으로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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