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사 임직원, 농가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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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사장 김정식)는 14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과 미산면에 있는 양파 농가들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올들어 3번째로 진행된 일손돕기에서 농민신문사 임직원들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강정천씨(65·군남면 진상리)는 "일손이 부족해 '양파 수확을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농민신문사 임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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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사장 김정식)는 14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과 미산면에 있는 양파 농가들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정식 사장, 전용석 전무, 김장경 감사실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한창기 NH농협 연천군지부장, 현상태 임진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올들어 3번째로 진행된 일손돕기에서 농민신문사 임직원들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강정천씨(65·군남면 진상리)는 “일손이 부족해 ‘양파 수확을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농민신문사 임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 사장은 “우리 농업과 농촌·농민을 지키는데 항상 농민신문사가 있다”며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언론사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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