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인천공항서 테니스 친 커플에 일침 “해선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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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요즘 이슈가 된 사건에 일침했다.
전미라는 6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천국제공항 출입구 가로막고 여행객들 지나다니는데도 대놓고 테니스 치는 남녀'라는 제목의 이슈를 캡처해 게재했다.
전미라는 이에 대해 "여러분 아무리 테니스를 사랑해도 공공장소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에요"라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1978년생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한 전직 테니스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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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요즘 이슈가 된 사건에 일침했다.
전미라는 6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천국제공항 출입구 가로막고 여행객들 지나다니는데도 대놓고 테니스 치는 남녀'라는 제목의 이슈를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공항 터미널 안 출입구 앞에서 행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니스공을 주고받는 커플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전미라는 이에 대해 "여러분 아무리 테니스를 사랑해도 공공장소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에요"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우리 함께 인식을 더욱 바로하고 항상 매너에 신경쓰는 멋진 테니스인들이 되도록 노력했음 좋겠어요"라고 당부하면서 "테니스로 좋은 내용이 아닌 이런 기사가 나면 마음이 너무 어둡고 무거워요"라고 토로했다. 테니스인으로서 목소리를 내며 직접적으로 드러낸 안타까움이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한 전직 테니스 선수다.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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