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 발견…군 당국, 수거 조치

박현철 2024. 6.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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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가 발견됐다.

14일 오전 10시 36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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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서 발견된 탄피[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횡성군에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가 발견됐다.

14일 오전 10시 36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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