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 과방위 개최‥방송법 상정·방통위원장 증인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 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오는 18일 전체회의에 국무위원인 과기부 장관과 정부위원인 방통위원장, 과기부 제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과 함께, 21일 방통위 입법청문회를 열고 방통위원장과 사무처장, 방송정책국장을 증인 채택한다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 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야당 소속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방송 3법'에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 등 '방송 3+1법'을 상정했습니다.
또 오는 18일 전체회의에 국무위원인 과기부 장관과 정부위원인 방통위원장, 과기부 제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과 함께, 21일 방통위 입법청문회를 열고 방통위원장과 사무처장, 방송정책국장을 증인 채택한다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89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순직 1주기 전 특검 통과"‥"신속 수사해야"
- 윤 대통령, 오늘 한-우즈베크 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 돌입
-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26%‥동해 석유 발표 '신뢰 안 한다' 60%
- 최재형 "김건희 여사, 권익위 결론 관계 없이 머리 숙여야"
- 물놀이 기구서도‥직구 물품 또 '안전 미달'
- '휴진 불참' 아동병원 향해 맹비난‥"당신도 소아과의 아니냐" 발칵
- "망치로 폰 부수고 멱살 협박"‥'마약' 오재원, 폭행도 공방
- "얼굴 노출" 결심한 대대장 "죽는 날까지‥" 직진 예고
- '프리허그' 진에게 무슨 짓? "이건 성추행" 아미 경악
- 유엔사령관, 대북확성기 제동? 국방부 "있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