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 과방위 개최‥방송법 상정·방통위원장 증인 채택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6. 14.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 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오는 18일 전체회의에 국무위원인 과기부 장관과 정부위원인 방통위원장, 과기부 제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과 함께, 21일 방통위 입법청문회를 열고 방통위원장과 사무처장, 방송정책국장을 증인 채택한다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회의 참석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 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야당 소속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방송 3법'에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 등 '방송 3+1법'을 상정했습니다.

또 오는 18일 전체회의에 국무위원인 과기부 장관과 정부위원인 방통위원장, 과기부 제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과 함께, 21일 방통위 입법청문회를 열고 방통위원장과 사무처장, 방송정책국장을 증인 채택한다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89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