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2개 마이크로디그리 신설

권태혁 기자 2024. 6.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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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가 올해 2학기부터 새로운 마이크로디그리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컬러코디네이터' 과정을 운영한다.

이향아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장은 "전문기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 디자이너를 육성하겠다"며 "우리 학과는 다양한 지원 체제와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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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컬러코디네이터' 과정 추가
다음달 11일까지 202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가 올해 2학기 마이크로디그리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컬러코디네이터'를 신설한다. 대학은 60여종에 달하는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 중이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가 올해 2학기부터 새로운 마이크로디그리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컬러코디네이터' 과정을 운영한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는 기존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전문가 △스마트 UX/UI 웹디자인 △디지털 퍼블리싱 디자인 등을 포함해 총 5개의 마이크로디그리를 운영하게 됐다.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는 AI 영역 중 이미지 생성형 AI의 디자이너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디자인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AI 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게 더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드는 미래형 디자이너를 육성한다.

'컬러코디네이터'는 디자인 분야 전 영역에서 활용되는 색채 전문가를 양성한다. 디자인 특성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컬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향아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장은 "전문기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 디자이너를 육성하겠다"며 "우리 학과는 다양한 지원 체제와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1일까지 202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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