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채 상병·유전개발 의혹 등 국정조사 4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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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함께 동해 유전 개발 의혹 등도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에 민주당은 '2 특검'과 '4 국정조사' 체제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추진 대상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동해 심해 유전 개발 의혹, 방송장악 관련 의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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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함께 동해 유전 개발 의혹 등도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에 민주당은 '2 특검'과 '4 국정조사' 체제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추진 대상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동해 심해 유전 개발 의혹, 방송장악 관련 의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빈틈없는 진상 규명과 민생 회복을 하겠다는 의지라며, 국정조사와 함께 민생법안도 차근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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