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재공장서 용접하던 40대 추락해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의 한 골재 생산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안성시 죽산면의 한 원석 골재 생산 공장에서 파쇄기기 위에 있던 40대 작업자 A씨가 3미터여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용접 부품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A씨가 함께 추락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의 한 골재 생산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안성시 죽산면의 한 원석 골재 생산 공장에서 파쇄기기 위에 있던 40대 작업자 A씨가 3미터여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원석 파쇄기기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의 용접 작업을 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접 부품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A씨가 함께 추락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열아홉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요”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 수험생들 ‘긴장 가득’… “좋은 결과 있기를” [2025 수능]
- 보드게임에서 AI기술까지… 모든 콘텐츠가 한곳에 ‘경기콘텐츠페스티벌’ [현장르포]
- 수원 현대건설, “우리도 6연승, 흥국 기다려”
- [영상] 김동연,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차기 대선 주자 발돋움 목적?
- 부천시, 찬밥신세 ‘택시쉼터’… ‘복지센터’로 업그레이드 [경기일보 보도, 그 후]
- 수능 ‘D-1’ 예비소집·출정식…“선배, 수능 대박 나세요” [현장, 그곳&]
- ‘2024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 워크숍’ 진행
-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이미 전투 참여중"...미국 블링컨 장관 "단호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