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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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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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이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16억2000만원으로 삼성면의 생활SOC 기능을 늘리고 배후 마을로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다.
농촌협약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음성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365 생활권’ 조성 등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도입됐다.
군은 낙후된 행정서비스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 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면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문화복지공간 확충으로 주민커뮤니티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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