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

한준성 2024. 6. 14.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이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이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16억2000만원으로 삼성면의 생활SOC 기능을 늘리고 배후 마을로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다.

농촌협약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음성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365 생활권’ 조성 등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도입됐다.

음성군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도. [사진=음성군]

군은 낙후된 행정서비스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 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면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문화복지공간 확충으로 주민커뮤니티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