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비중리문화마을 다목적공원→어린이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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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비중리문화마을 다목적공원을 어린이공원으로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중리문화마을 다목적공원은 시설 노후화로 주민의 정비 요청이 지속돼 어린이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다목적공원 부지(2679㎡)에 주민이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종합놀이대와 케이블웨이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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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비중리문화마을 다목적공원을 어린이공원으로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중리문화마을 다목적공원은 시설 노후화로 주민의 정비 요청이 지속돼 어린이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다목적공원 부지(2679㎡)에 주민이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종합놀이대와 케이블웨이를 설치한다.
다양한 운동기구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한다. 사업비는 6억원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이준우 공원관리과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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