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널리 퍼뜨릴 것"…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홀몸 노인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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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홀몸노인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는 지난 12일 35차 정기 후원 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홀몸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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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홀몸노인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는 지난 12일 35차 정기 후원 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임영웅 생일 기념으로 1000만원을 기부 했다. 또한 특별식사로 갈비탕 조리 및 배식을 했으며 식사를 마치고 간식도 가져갈 수 있도록 우유와 빵을 준비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홀몸 노인들을 위해 3년 가까이 봉사를 하고 있다.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 후원 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646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홀몸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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