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기념 행사 진행

2024. 6. 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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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방문자를 위한 축제의 장 마련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 등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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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방문자를 위한 축제의 장 마련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 등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참가자들은 전시장 내 마련한 클로즈드 룸에서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쿠페 BMW 뉴 M4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킥 플레이트 체험을 비롯해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오프로드 택시, BMW 모터사이클 텐덤 라이딩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드라이빙 센터 내에 위치한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를 위해 '내가 타고 싶은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 팝업 클래스를 운영한다. 또 야외 광장에서는 BMW 순수전기차 iX의 축소형 차 제작 키트를 활용한 전기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BMW 및 미니를 사랑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 제외),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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