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5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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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4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하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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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4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하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부안 지진과 관련해“언제 여진이 더 발생할지 모르니 지진과 관련된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점검하고 지진대피 훈련과 행동 요령을 보완하는 등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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