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일·육아 지원’ 활성화 추진…근로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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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일·육아 지원제도 활용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간담회를 열고, 제도 활용 경험이 있는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육아지원제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그간 일·육아지원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모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사용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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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일·육아 지원제도 활용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간담회를 열고, 제도 활용 경험이 있는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를 도입하는 등 지원 수준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남성·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는 육아지원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육아 병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육아지원제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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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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