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콘크리트업체서 폭발물 발견…군 당국 수거 완료

한귀섭 기자 2024. 6.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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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한 콘크리트 업체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1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횡성 공근면 창봉리의 한 콘크리트 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일대 안전조치 후 군 폭발물처리반에 현장을 인계했다.

군 당국은 폭발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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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 공근면 창봉리의 한 콘크리트 업체에서 발견된 폭발물.(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횡성의 한 콘크리트 업체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1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횡성 공근면 창봉리의 한 콘크리트 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이 발견됐다.

발견 직후 인근 작업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일대 안전조치 후 군 폭발물처리반에 현장을 인계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폭발물을 수거했다. 군 당국은 폭발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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