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어촌공사,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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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시·군에 즉각 공유(문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에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 하류의 수위 등이 예측 가능해짐에 따라 저수지 하류의 주민 대피 등 재난 골든타임 확보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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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시·군에 즉각 공유(문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에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 하류의 수위 등이 예측 가능해짐에 따라 저수지 하류의 주민 대피 등 재난 골든타임 확보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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