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임신해도 밥 챙겨주는 ♥배슬기 자랑 “상전대접만 바라는 女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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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배슬기는 6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심리섭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게시글 속 심리섭은 배슬기가 "여보 일어나면 수육 준비할거니까 바로 말해주기"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곤 "어제 지나가는 말로 수육이 먹고 싶댔더니ㅜㅜ"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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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배슬기는 6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심리섭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게시글 속 심리섭은 배슬기가 "여보 일어나면 수육 준비할거니까 바로 말해주기"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곤 "어제 지나가는 말로 수육이 먹고 싶댔더니…ㅜㅜ"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임신하면 상전 대접만 받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많다던데 임신을 하고나서도 매번 먹고 싶은 거 없는지 물어보고 집에서 끼니 한 번을 알아서 차려먹게 둔 적이 없음. 밤새 일하다 점심때 잠들어서 이제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또 새삼스레 내 삶에 감사하게 된다"며 배슬기의 내조를 자랑했다.
배슬기는 이에 "내가 할 수 있는 메뉴만 말해줘서 늘 고맙지이"라며 오히려 고마워하는 것으로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부부의 마음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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