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 발견…살상력 없어

강태현 2024. 6. 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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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 발견된 탄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4일 오전 10시 36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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