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제니, tvN '정년이'로 2024년 활약 이어간다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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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채제니가 '정년이'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펼칠 전망이다.
채제니는 광고 모델로 데뷔,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뗐다.
이에 채제니가 '정년이'를 통해 연기파 선배 배우들과 어떤 연기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7인의 탈출'에 이어 '정년이'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쌓아가고 있는 채제니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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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예 배우 채제니가 ‘정년이’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펼칠 전망이다.
채제니는 광고 모델로 데뷔,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뗐다.
‘7인의 탈출’에서 채제니는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배우로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데뷔작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채제니는 데뷔 2년 차인 2024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신예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 채제니는 올해 1월 12~13일 양일간 진행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를 통해 이승기와 함께 MC를 맡아 풋풋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하반기에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로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지은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정은채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채제니가 ‘정년이’를 통해 연기파 선배 배우들과 어떤 연기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여성 서사인 ‘정년이’에서 채제니가 이야기의 한 축으로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인의 탈출’에 이어 ‘정년이’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쌓아가고 있는 채제니의 행보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채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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