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제니, 하반기 기대작 '정년이'로 김태리 만난다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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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채제니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합류한다.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채제니는 올해 초, K팝 공연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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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예 배우 채제니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합류한다.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여성국극(모든 배역을 여자가 맡는 창극의 한 갈래)을 소재로,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원작은 "당차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여성 서사를 선보이며 웹툰의 지평을 넓힌 작품"이라는 평가 속에 한국만화가협회의 '2019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마는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PD가 연출을, '너의 시간 속으로' 최효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등 이름값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배우 채제니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채제니는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신예다. 맑은 베이비 페이스와 특유의 생기발랄할 에너지가 강점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채제니는 올해 초, K팝 공연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이어 차기작인 '정년이'를 통해 스토리 전개에 동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채제니는 '정년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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