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수영복 입고 뽐낸 볼륨감, 402만원 명품백+신발로 힐링룩 완성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수영장을 찾은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영장 가고 싶은 날씨. 아이들도 즐겁고 엄마도 신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이지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소유진은 남다른 볼륨감과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명품 M사 가방과 신발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도 신경 쓴 부잣집 사모님의 우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방의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265만 원, 슬리퍼는 137만 원이다.

소유진은 "대표님도 함께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요"라며 백종원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출장갔다가 이제 집 도착했네요. 요즘 바쁜 백주부님"이라고 전했다. 덧붙인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애정 가득한 부부 사이도 과시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