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환경의 날을 맞이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TEN차트]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하성운 SNS

가수 하성운이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 올랐다. 그은 4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미팅 '2024 하성운 팬 미팅 [하늘 저니](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를 개최한다. 예매 시작하자마자 2회차 좌석이 3분 만에 초고속으로 매진됐다고 전해졌다.

2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그는 6월 29일과 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 이어 7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한다. 그는 지난 10일 쇼메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끌었다.

3위는 엔하이픈 선우가 차지했다. 그가 속한 그룹 엔하이픈은 지난 1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JAPAN’(이하 ‘FATE PLUS’)을 개최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