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7주년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제로’ 알리기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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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MMORPG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는 초창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립 운영 월드인 리부트 월드와 함께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의 추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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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에피소드 제로 ◆
19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는 초창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립 운영 월드인 리부트 월드와 함께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의 추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대표적인 초반 지역인 ‘말하는 섬’을 리부트 월드의 첫 번째 서버명으로 삼으며 다시 ‘초심(제로, Zero)’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알리기 위해 TV CF를 비롯해 디지털, 라디오, 영화관, 옥외 광고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명 배우 이병헌이 내래이션을 맡은 30초 분량의 TV 광고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도 공개했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의 신서버 ‘말하는 섬’을 향한 성원에 힘입어 ‘윈다우드’ 서버 추가 오픈을 결정하고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 중이다.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윈다우드’ 캐릭터 사전생성은 1차, 2차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3차 캐릭터 사전생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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