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WISH, 14일 ‘Tears Are Falling’ 발매…청량 힐링송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청량 힐링송을 선물한다.

6월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WISH 새 싱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은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와 속삭이듯 스며드는 따뜻한 보컬이 조화로운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사에는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언제나 곁에서 힘이 돼 주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신곡은 산뜻한 멜로디와 위로의 메시지,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진 NCT WISH 표 힐링송이다. 멤버들은 전 세계 리스너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수록곡 ‘Tears Are Falling’ 분위기를 담은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T WISH 싱글 ‘Songbird’(송버드)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 총 2곡으로 구성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NCT WISH는 6월 15일 오후 2시와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이어간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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