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졸업예정 149명 병원코디 1급 자격취득

홍정명 기자 2024. 6.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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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13일 치위생과 3학년 졸업예정자 149명 전원이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치위생과 졸업예정 학생들은 이날 대학 창의관에서 1·2교시로 나눠 시행한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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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치위생과 졸업예정 149명이 지난 13일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2024.06.14.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13일 치위생과 3학년 졸업예정자 149명 전원이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치위생과 졸업예정 학생들은 이날 대학 창의관에서 1·2교시로 나눠 시행한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 과정은 치과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과위생사로서의 윤리의식과 CS 정신 함양, 병원의 이미지 및 경영 개선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효진 치위생과 학과장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취업에 강한 창의적 전문기술인 양성'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다가갈 수 있으며, 커리어 수준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과정을 통해 국내·외 치과의료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사회맞춤형 인재 배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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