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시즌1 잘되고 EBS 사장 만나, 시즌2 직감” (곽기사2)

하지원 2024. 6.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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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세계기사식당'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6월 14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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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곽준빈이 '세계기사식당'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6월 14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튜브(곽준빈)와 송준섭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곽준빈은 "시즌1 때만 해도 방송을 처음 해봐서 시즌2가 와닿지 않았다. 찍으면서 시즌2까지 왔다는 게 의미가 엄청 크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즌2는 훨씬 더 열심히 재밌게 찍었다"고 했다.

이어 곽준빈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는데 아예 프로그램이 론칭돼 기뻤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훨씬 반응을 지켜봤던 것 같다. 내부적으로 반응이 좋고, EBS 사장님도 만났는데 '시즌2 가겠구나' 생각이 들어 기뻤다. 시즌2 찍으면서도 재밌게 나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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