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잔디 깎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눈 맞아 병원 이송

양희문 기자 2024. 6. 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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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잔디를 깎던 60대 직원이 골프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20분께 가평군 한 골프장에서 예초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얼굴로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 씨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는 해당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200m가량 떨어져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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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골프장에서 잔디를 깎던 60대 직원이 골프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20분께 가평군 한 골프장에서 예초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얼굴로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 씨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는 해당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200m가량 떨어져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골프장 이용객과 골프장 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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